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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것이 매일을 풍요롭게

젤다 오랜만에 해서 일주일 동안 퇴근 - 젤다 루틴을 쭉 해오며... 추위에 무진장 약한 나는 올해 계획을 일단 좀 덜 추워질 2월로 미뤘다😏 그래서 젤다가 나의 목표였다는 사실 핳ㅎ 오늘은 탑을 다 밝히고~~ 내일은 신수 하나 깨고 ... 이런 식이었다 그리고 다 하고나니 첫 시도때도 내게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통을 줬던 마스터소드의 시련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주말이 날라갔다😇 초급은 캡쳐를 못했고 중급부터 캡쳐를 하면서 깨면 올려야지^^ 했는데 아직 보스를 못깬게 함정 어쨌든 기록 겸 소소한 정보를 주고자 신상도 아닌 게임이지만 올려봅니다.,,, 1. 초급때는 하트 추가가 안됐지만 하트 추가된 채로 들어갈 수 있으니 최대한 추가된 하트 요리를 먹고 들어가자 지하 1층 자리에거 뜨면 왼쪽에 보코블린2..

이건 이번에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원래는 엄청 귀찮게 페이스북으로 사진을 공유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런데 언제 업데이트가 된건지!! 아마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 쳐박아뒀던 스위치를 다시 꺼내서,,, 오랜만에 글쓰려고 사진 보내기를 하는데 무려 스마트폰으로 바로 보내기가 가능해진 것! 물론 아주 늦은 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21세기에 스마트폰으로 사진 보내기가 이제 가능해졌다는 것도 웃기긴 하지) 1. 먼저 보낼 사진을 고르고 2. 위에서 a결정을 누르고 나면 이런 창이 뜬다. 공유 누르면 전처럼 페이스북으로 연결되는 듯 하고 스마트폰 보내기를 누르고~~ 3. 이렇게 창이 뜨는 데 모아서 보내기 하면 10장까지 보낼 수 있다. 4. 그럼 QR코드가 나와서 총 2번 이걸 사진으로 찍으면 된다...

엔딩까지 못보고 접었던 젤다... 지금 뭐 무쌍도 나오고 한다는데 나는 처음 젤다 할 때의 신세계를 잊지못해 다시 꺼내들었다. 오빠의 스위치로 했던터라 의도치 않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된 젤다 야숨 ㅠㅠ 그런데 오히려 2회차가 더 재밌는거는 무슨 일? 동숲하려고 샀다가 동숲은 잠시 접어두고 젤다에 푹 빠져서 하루 왠종일 하고 있다. 그래서 집콕하거나 자가격리 하거나 하루종일 뭔가에 빠지고 싶으면 젤다 야숨을 추천합니다 :)) 3일째 하고 있는데 아직 마스터 소드는 못 찾았고 신수 미파는 깼고 돌 동네에 있는 신수 퀘스트하는 중... 야숨이야 워낙 인기도 많았고 정보도 많겠지만 소소하고 까먹기 쉬운 정보 하나 (는 내가 잊어버려서 한참 헤맸었던) 고론시티 (돌&용암 동네) 들어가기 전 산기슭의 마구간에..

386 시절부터 게임을 깔짝깔짝했던 나는 제일 좋아하고 그나마 제일 자신 있었던 게임이 있었다. 그거슨 바로 테.트.리.스 막대기를 꽂아 넣을때의 쾌감 아템전보다 노템전으로 이겨야 진정한 테트리스 고수라는 자부심 빠른 판단과 결정력 그리고 실수했을때 재빨리 만회하면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인생을 배울 수 있는 갓 게임 테.트.리.스. 넷마블에서 테트리스가 사라졌을때, 내 게임의 연도 살짝 끊어졌다 (기에는 알투비트, 크아, 카트라이더 등등 지금 생각하면 다 모조게임(?)이었찌만 라떼는 갓게임이었기에 가늘고 길게 이어져왔다는게 팩트) 그러던 어느날 스위치에서 온라인 무료 체험 일주일 이벤트가 시작되어 하게 되었는데.. 아아니 테트리스가 있는거 아니여!! 무려 전세계 사람들 99명과 테트리스 맞짱뜨기 캬.....

동물의 숲을 열씸히 하고 있지만 난 사실... 중독성 게임의 노예다. 말 그대로 노예다! 한 번 빠지면 다른 중독성 게임이 눈에 들어올때까지 주구장창한다 나랑 같은 취향이신 분이 한 명쯤은 있을거라 생각한다... 테트리스 애니팡 벽돌깨기 눈깔빠지게 한 번 쯤 해봤다면 이 게임을 해보시라 닌텐도 e샵에서 할인해서 샀다! 300엔 정도였다 노란색은 스코어 내는 돈 // 빨간색은 적 없애야 할 적!! // 파란색은 아군? 개념이다 같은 숫자끼리 더하면 하나씩 늘어가는 식이다 1하고 1을 더하면 2가 되고... 2와 2를 더하면 3이 되고 ~~ 이렇게 해야 한다. **참고로 빨간색 패널은 합쳐지지 않는다** 하,, 이런건 영상으로 해야하는데 ㅡㅅㅡ 여튼. 이 게임은 저 노란색 코인을 많이 먹어야 스코어가 많이 ..

우리 로동의 숲을 즐기는 한국인들은, 힐링겜을 하라고 하면 돈을 열띠미 모아 재빨리 빚을 갚아버리고 섬을 휘황찬란하게 꾸미며 누구보다 예금을 열심히 하는 (은 잘 모르겠찌만 나는 저축하는 잼.. 현실에서 잘 못하는 저축 게임에서라도 해보리 ㅠㅠ) 그런 민족이라고 하였다. 나는 절대 무족권 힐링 할거라 외쳤지만 빚 갚는거 금방이던데? (게임을 일처럼하니까^^) 그래서 이렇게 돈을 열띠미 모으려면 일단 열띠미 벌어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주로 많은 사람들이 무트코인 혹은 무주식 그리고 전갈 혹은 타란튤라 싹쓸이를 통해 자산 증식을 한다. 나 역시 전갈섬을 찾는데 미친듯이 몰두해 새벽 1시까지,, 섬을 다 밀어버리고 미친 귀뚜라미와 방울벌레를 잡느라고 눈이 빠지는 줄 알았다. 아, 나는 참고로 남반구로 설정했..

https://coupa.ng/bAPWDR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해외버전 Nintendo Switch Lite 한글지원 빠른 출고 COUPANG www.coupang.com 1+1 동거인의 유일한 취미는 영화와 게임. 나는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결국 따라하게 된 것이 어언 7년인가...8년인가.. 하지만 뭘해도 딥하게 하지 못하는 선천적 라이트병(?)이 있는지라. 스위치도 라이트를 샀다! (완벽한 전개) 각설하고, 사실은 로동의숲을 위해 기계를 사는 창조경제를 발휘했다 (마 이것이 직장인 플렉스다!) 동거인이 쓰는 닌텐도 스위치와 라이트의 비교점을 쓴다면! 1. 색이 다양해서 결정장애 부르지만 넘나 이쁘다 헤헤 노란색, 민트색, 검은색, 코랄색이 있는데 코랄은 한정판?처럼 나온거라 구하기 쉽지는 않다고 ..

이제 내가 동물의숲(이라고 쓰고 노동의 숲이라고 읽는다.)을 한지 한 달이 되었나보다. 여울이가 아주 싱글벙글한게 너굴 상점이 리뉴얼 오픈했네!! 얼른 구경갑시당 직장인에게 #동물의숲 이란.. 낮풍경보다 밤풍경이 익숙하고 상점은 헐레벌떡 가야하는것 이라기보단, 요즘 살짝 소강상태라서 (잦은 A버튼 터치로 인해 엄지손가락이 맛탱이가 가기 직전이라고 할 순 없으니까) 뜸하게 하다보니 요즘에 낮 풍경을 볼 일이 없네.. 귀여운 너구리 두 마리가 반겨주는 나의 넓어진 상점 지구본이나 뮤직 플레이어는 식상해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지구본 뒤 쪽에 있는 곳에 놓인 물건들은 검은색 가격표를 달고 있다. 검은 색 = 악마의 색 (?) 이므로 핵비싼거이면서 완전 사고 싶은 거라는 뜻! (!!!) 그래서 67,000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