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이 매일을 풍요롭게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한 달 후기 본문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해외버전 Nintendo Switch Lite 한글지원 빠른 출고
COUPANG
www.coupang.com
1+1 동거인의 유일한 취미는 영화와 게임.
나는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결국 따라하게 된 것이 어언 7년인가...8년인가..
하지만 뭘해도 딥하게 하지 못하는 선천적 라이트병(?)이 있는지라.
스위치도 라이트를 샀다! (완벽한 전개)
각설하고, 사실은 로동의숲을 위해 기계를 사는 창조경제를 발휘했다
(마 이것이 직장인 플렉스다!)
동거인이 쓰는 닌텐도 스위치와 라이트의 비교점을 쓴다면!
1. 색이 다양해서 결정장애 부르지만 넘나 이쁘다 헤헤
노란색, 민트색, 검은색, 코랄색이 있는데 코랄은 한정판?처럼 나온거라 구하기 쉽지는 않다고 한다
실제로 내가 샀을때는 코랄이 품절이었어서 셋 중에 골라야했는데
노란색은 아무래도 때가 심히 탈 것 같았고 민트색이 왠지 청량해보여서(기분이 그랬..) 픽 했다
나는 맘에 매우 든다! 노란색은 너무 피카츄같고(?) 꼬부기 색이라고 보면 되겠다
2. 조이콘이 빠지지 않아서 단점? 나는 장점!
스위치 하면 그.. 딱! 하고 낑겨지는 소리가 시그니처인만큼 조이콘이 빠져서 둘이서도 할 수 있고
가족끼리도 할 수 있고 독에 껴서 티비로 연결해 운동도 하고 이것저것 참 많이 할 수 있찌만
말 그대로 라이트 족인 나한테는 아,,, 굳이 그렇게까지? 싶었다
사실 조이콘도 자꾸 뺐다꼈다하니까 뭔가 인식이 잘 안 될때도 있었고
관리 왕인 1+1 동거인이 그렇게 먼지도 털어주고 해도 결국 조이콘이 슬슬 맛탱이가 가더라
**가벼운 것, 복잡한 것, 관리 왕 귀찮아!! 하는 사람들한테는 나는 라이트 추천!
출근할때 갖고 다니기도 편하다. 크기도 스위치보다는 조금 더 작아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3. 그래서 동물의 숲 존잼!
외에도 디아블로 깔아놓고.. 여러가지 깔아는 놨는데 아직은 노동의 숲이 재밌다 ㅎㅎ
한 달 써본 결과 아직 말짱하게 잘 돌아가고 있고 (당연하려나?)
출근길 퇴근길에 써보아도 가방에 넣고 빼기가
스위치보다 부담스럽지 않았다.
출근길이 긴 사람들,, 퇴근길이 지루한 사람들도 한 번 써보면 좋을듯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걸어서이세계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콕하면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로 <젤다 야숨> (0) | 2021.01.03 |
---|---|
고전 게임 네버 다이 <테트리스99> (0) | 2020.05.08 |
중독성 강한 게임 추천 <level+> (0) | 2020.05.05 |
[모여봐요 동물의숲] 전갈섬 만들기 (feat.귀뚜라미 방울벌레) (0) | 2020.05.05 |
독점과 매점매석을 일삼는 악질기업의 현행 (0) | 2020.04.29 |